작성일 : 2005-05-05 오후 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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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 2005-05-05 오후 10:09:54)
어미품을 떠나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이 강아지의 이유기이다. 말 그대로 젖을 떼는 시기는 생후 약 40일~60일이다.
사람이 보기에 가장 행동거지가 앙증맞고 귀여운 때...
소화생리적으로는 거친 고형물 사료도 모유와 같이 조금씩 섭취하면서 서서히 소화기관이 발달해가는 과정에 있다. 어미가 먹는 먹이도 조금씩 훔쳐먹고 형제들과 앙앙대며 다툼도 하고 근처의 이물질도 무조건 물고, 씹고 점차로 행동반경도 넓어진다.
면역적으로는 어미젖의 섭취가 점차 적어질수록 모체이행항체가 소실되고 적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전염병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투하게 된다. 바이러스 감염은 감염 즉시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 잠복기 후에 발병해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식욕부진, 구토, 침울, 설사, 혈변 등의 임상증상을 나타내면 병의 초기가 아니고 이미 감염된 지 일정시간이 경과했고 파보장염, 홍역등 강아지에게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은 회복율이 매우 낮다.
현재 입양시기가 대부분 40~60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 시기의 입양이 얼마나 위험천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입양 직후 발병한 전염병으로 강아지를 판매한 애견센터와 왈가왈부, 또는 법으로 고소를 한다는 둥 여러가지 좋지 않은 모습들이 흔히 목격된다.
소비자보호법 등 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상처입은 주인의 마음과 얼마 살아보지도 못한 강아지는 어떻게 한단 말인가?
즐거운 마음으로 입양한 강아지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다시는 입양하지 않겠다고 포기하는 주인도 여럿 보았다.
따라서 어미밑에서 예방접종을 적어도 2~3차 완료 하고 완전히 이유도 한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친한 분에게 분양을 할 때도 꼭 지켜야 할 것이다.
분양된 강아지가 잘 커야 하는데 반대로 된다면 둘의 친분에도 어색한 난기류가 형성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방접종(DHPPL)은 생후 30~35일령에 시작해 2~3주 간격으로 5차 이상 접종한다. 파보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등의 타백신과 구충제, 심장사상충 등은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것이다. -- 당진시대 [정한영의 올바른 반려동물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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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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