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시츄(남)로 6년 좀 지났습니다. 작년에 몸에 이상이 생겨서 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관절이 상당히 안좋다고 살을 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면서 관절강화 식품을 먹여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히 사이트에서 펫츠라이트 글루코사민 DS정(관절강화/관절치료시)을 봐서 구입해서 거의 9개월을 먹였습니다. 1년동안은 아무 탈없이 잘 자랐고 운동도 더 신경써서 조금씩 시켰습니다. (운동을 무리하게 시키면 안된다고해서요) 그리고 요 몇일 글루코사민을 5일동안 안먹였는데요. 그 식품을 먹을때는 사료를 많이 먹지 않았는데, 계속 먹을 것을 달라고 하네요. 글루코사민을 안먹일동안 더 많이 사료나 간식을 먹습니다. 글루코사민과 식성이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그동안 1kg을 빼서 지금6.2kg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