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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증상별 질병(전신증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11-23 오후 4:49:29   ( 수정일 : 2004-11-23 오후 4:51:00)
 
▧▧▧▧ 갑자기 전신 경련을 일으킨다 ▧▧▧▧

간질발작 : 걷다가 갑자기 머리를 흔들며 전신 경련을 일으키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사지를 뻗 듯 쓰러져 전신을 떠는 선천적인 간질과, 두부(頭部)의 타박, 외상, 뇌종양 등이 원 인인 후천적?
간질이 있다.

↗ 강아지나 성견의 디스템퍼 신경형 :
오래 동안 디스템퍼에 걸려 있으면 중추신경을 침해 당해 간질과 같은 경련 발작을 반복해서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전신 경련이 심할 때는 의식이 없어 사육주의 식별 도 불가능하다. 쓰러질 때 머리를 단단한 물건에 부딪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야 한다.

↗ 일사병과 열사병 : 무더운 날 도로를 걷거나 뜨거운 견사(kennal)에 오래 방치되면 전신 경련을 일으키고 호흡이 격해지며 드러누워 괴로워한다. 우선 전신에 젖은 타월을 덮고 선풍기나 부채로 식혀 체온을 떨어뜨린다. 얼음 조각으로 전신을 닦아주는 것도 좋다.

↗ 자간(몸 속에 생긴 독소의 중화*배설이 잘 안되어 태중에 생기는 병) :
갑자기 호흡이 빨라지며 전신에 걸쳐 몸이 뻗뻗해지는 경련을 일으킨다. 또 혀가 자 주색이 된다.
주로 출산 후의 어미 개가 걸리는 병으로 혈액 중의 특정한 전해 질부족 때문이므로 빨리
수의사에게 문의해야한다.

↗ 약물중독 : 살충제를 핥아먹거나 스프레이를 많이 흡입하면 다리가 휘청거리고 잘 걷지 못하며 쓰러져 전신 경련을 일으킨다. 강아지가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가능한 빨 리 치료해야 한다.

↗ 당뇨병, 파상풍, 요독증 : 이러한 병으로 일어나는 발작은 빨리 치료해야 한다.

▧▧▧▧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

↗ 일사병,열사병 :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일이 많다.

↗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의 추락: 머리를 단단한 것에 부딪혔을 때는 빨리 병원으로 옮긴다.

↗ 중독: 배기 가스, 복어의 독, 독약을 잘못 먹었을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

↗ 필라리아(filaria) 폐 전색 : 모기의 매개에 의해 발생하는 견사상충이 심장 내에 많이 기생하여, 그 기생충의 내 부가 폐로 들어가 혈관을 막으면 피를 토하거나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 기관지염이나 폐렴, 기타: 강아지나 늙은 개에 많은 급성 기관지염. 폐렴으로 폐의 호흡 면적이 좁아졌을 때, 가래가 기도를 막았을 경우, 기관지 천식의 발작, 중독, 이 물질이 목에 걸렸을 경우, 급성 심부전, 드라이 독 푸드 * 건조육 * 탈지분유 등의 과식에 의한 위나 장내의 이상 발효(이 경우 복부가 부풀어 오른다) 등의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 갑자기 피를 토한다. ▧▧▧▧
금속이나, 유리, 딱딱한 플라스틱 등의 파편을 삼켰을 때 식도나 위에서의 출혈. 독물 중독에 의한 급성 위염, 위궤양에 의한 토혈. 성견이나 노견에 많은 필라리아 기생에 의한 폐로부터의 출혈. 기침을 동반하고 피를 토하는 폐 궤양에 의한 각혈. 교통사고나 기타에 의한 흉부의 타박 등.

▧▧▧▧ 갑자기 심하게 토한다. ▧▧▧▧

↗ 식중독, 약물이나 독물 중독, 강아지에 많이 나타나는 작은 돌이나 아기들의 장난감, 기타 이물질을 삼켰을 때. 음식물이라도 어묵, 소시지, 햄 등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 전염성 간염, 전염성 장염, 렙토스피라 (leptospira) 등 급성 전염병에 감염되었을 때 .

↗ 강아지에게 발생하기 쉬운 장폐색, 장중첩,
원인 모를 자가중독, 만성 위염 등으로 위 점막이 손상되어 있으면 위벽이 터져 내용물이 밖으로 나와 급성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 중에 어떤 원인으로 새끼가 죽어 자궁이 파열되어 복막염을 일으키는 경우, 교통사고, 그 외의 일로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두뇌 출혈을 일으켰을 때 등, 심한 혈변이 나온다.

↗ 급성 전염병 : 전염성 장염, 렙토스피라증, 전염성 간염 등에서는 토마토 주스나 붉은 젤리 모양의 점액이 섞인 변이 나온다. 또 병의 상태에 따라 흑적색이나 암적색, 때로는 초콜릿색의 혈변이 나온다. 서둘러 손을 쓰지 않으면 위험하다.

▧▧▧▧ 몸을 부들부들 떤다. ▧▧▧▧

↗ 환경이 너무 춥다. 뇌성 벽력과 같은 너무 큰 소리 때문에 무섭다 : 실내에서 기르는 소형견은 기온이 15도 이하이면 떠는 일이 많으며 소리에도 민감하므로 병이 아니라도 잘 떤다.

▧▧▧▧ 몸에 손을 대면 울거나 문다. ▧▧▧▧

↗ 골절이나 탈골: 사지 또는 기타의 탈골, 뼈에 금이 간 경우, 관절의 탈골(특히 다리 관절이 많다) 등 이 있을 때는 몸이나 다리에 손을 대면 심하게 아픔을 느끼는 일이 많다. 요추를 삐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아파한다.

↗ 내과 질환이나 류머티즘, 신경염 :급성 신장염, 급성 복막염 등 아픔을 동반하는 내장의 병은 복부나 허리 부근을 어루만지거나 안아올리려 하면 아파하는 수가 있다.

↗ ↗ 급성 흉막염 :늑골간 신경통, 관절형과 근육이나 힘줄에도 나타나는 류머티즘 등이 있다.

▧▧▧▧ 몸을 웅크리고 잔다. ▧▧▧▧

↗ 자는 곳이 춥다 :개는 적절한 온도이면 대부분 옆으로 누워 사지를 펴고 잔다. 추위를 느낄 때는 건강 해도 몸을 웅크리고 잔다. 열이 있어도 이 자세를 취한다.

↗ 장내 기생충의 기생: 회충, 요충, 편충 특히 십이지장충이 많이 기생하면 복부에 불쾌감이 있기 때문에 몸 을 웅크리고 자거나 걸을 때 등을 약간 구부리고 걷는다.

↗ 소화기나 간장 췌장 등 내장의 병 : 복부 기관에 불쾌감이나 둔통이 있는 경우로 급성*만성의 위장염, 급성*만성의 간염이나 위염, 암캐에서는 난소나 자궁의 병 등이 있다.


▧▧▧▧ 몸의 어느 구석을 자주 핥는다. ▧▧▧▧

↗ 핥는 곳에 외상이나 피부염이 있다 : 털이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벤 상처가 있거나 아픔이나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 진이 있을 때이며 발끝을 핥는 것은 발가락 사이에 습진이나 백선균이 기생하는 경우 이다.

↗ 외음부를 핥는다 : 수컷은 음경을 감싼 포피 안쪽에 분비물이 쌓여 있다가 외음부에서 떨어진다.
이 포피염이 신경이 쓰여 핥는 것이다. 암컷은 질염, 자궁 내막염(개에게는 자궁 축농증이 많다)에 의한 냉이 있는 경우이다. 무엇보다 발정에 의해 질에서 출혈이 있을 때는 거의 모든 개가 핥는다.

↗ 항문 부분을 핥는다 : 항문 주위의 습진, 항문의 양측에 있는 작은 구멍에서 점액을 분비하는 항문 주위선 이나 분비물을 모으는 항문낭에 염증이나 종양이 있을 경우로 불쾌감, 아픔이 따른다.
요충이 기생하면 요충의 체절이 배변에 섞여 나온다. 미립상으로 되어 있어 살아 있으면 항문 주위에 붙어 움직인다. 이것 때문에 핥는 일도 있다.
▧▧▧▧ 걸으면 휘청거린다. ▧▧▧▧

평형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병, 살충제, 기타 약물에 의한 중독, 뇌의 종양,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머리를 부딪혀 생기는 두뇌출혈, 필라리아 기생이 원인인 일시적 빈혈 상태,디스템퍼(distemper)에 의한 신경증상, 차나 배로 인한 멀미 등으로 일어난다.

▧▧▧▧ 머리를 흔들거나 한쪽 편으로 기울인다. ▧▧▧▧

↗ 귓병이 있다 : 외이도(귓구멍)가 허는 외이염, 외이(귓바퀴)에 사마귀나 종양이 생긴 경우, 외이에 곤충 이나 먼지가 들어갔거나 귀 안에 진드기가 기생해 심하게 헐어 있는 경우이다.

↗ 머리를 부딪힌 좌상:교통사고, 안고 있다 떨어뜨렸을 때 등에 일어나는 두뇌 출혈이나 머리가 무거운 느낌 때문에 머리를 소폭으로 흔들거나 기울인다. 그 외에 매니엘병이나 평형감각 이상, 뇌의 종양, 디스템퍼의 신경형, 녹내장에 의한 두통 등에서도 나타난다.


▧▧▧▧ 오랫도록 계속 짖는다. ▧▧▧▧

↗ 살충제, 농약 등에 의한 중독: 약물, 독물의 중독, 식중독 등으로 고통이 있을 때.

↗ 장폐색, 장중첩 등 장의 병변: 이물질, 닭 뼈,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 등이 장에 들어가 아픔을 준다. 배변을 해도 나오지 않을 때는 배변 자세를 취하면서 짖거나 비명을 지른다.

↗ 환경의 변화에 익숙하지 않을 때 : 남의 집에 맡겨놓는다거나 입원 했을 때 등 불안감으로 사육주를 찾으며 그치지 않고 우는 일이 있다.

↗ 가까이에 발정한 암캐가 있다: 수캐는 발정한 암캐의 냄새를 맡고 시끄럽게 짖는 일이 있다. 병이 아닌 이런 경우 항불안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 밤에 돌아다니며 자지 않는다. ▧▧▧▧

↗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병
: 노령견에 많이 발생하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이나 시신경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병, 외상 같은 것에 의한 각막염으로 각막이 뿌옇게 흐려지는 경우 등이 있다. 이것은 어두운 장소에서 시력이 현저하게 저하되므로 사육주가 딴 곳에 자러 들어가면 불안감 이 심해져 서성거리게 된다. 야간에 10와트 이하의 전등을 켜두면 안심하고 자는 일이 많다. 급성 방광염으로 오줌 횟수가 많아져 배변 장소에 자주 가야할 때도 이런 경우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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