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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성화수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14 오후 11:55:43   ( 수정일 : 2004-07-28 오후 12:19:16)
 
-중성화수술

암컷의 경우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여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수술을 말하며, 수컷의 경우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을 말한다. 애견이 성적으로 성숙하게 되면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고, 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게 된다. 중성화 수술은 영국 미국 등 예견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수술이다. 적당한 수술시기는 암컷의 경우 첫 발정 직전 대략 생후 6~8월경이며 수컷의 경우는 성 성숙 이전 대략 생후 6개월 전후이다.

암컷 중성화수술의 장점
1.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므로 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여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을 수 있다.
2. 발정기의 출혈로 인하여 침대시트가나 집안가구가 더러워지는 등 위생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3. 이웃의 수컷이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애견이 발정을 하게 되면 이웃의 수컷이 찾아오고 주인 모르게 가출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하여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4. 각종 생식기 질환을 막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생식기 질환(자궁 축농증, 유방암, 난소종양 등)을 막을 수 있다.

수컷 중성화수술의 장점
1. 성질이 온순해 진다.
성적 욕구가 해소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은 애견은 식욕부진. 난폭함. 공격적인 성격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2. 자위 행위를 줄여 준다.
사람의 팔과 다리 인형 등에 올라타서 몸을 흔드는 일이 없어진다.
3. 배뇨 습관을 고친다.
정상적인 수컷은 영역표시를 위하여 다리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배뇨를 하게 된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애견은 이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4. 여러 가지 생식기 질환을 예방한다.
애견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식기 질환(고환종양, 전립선염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5. 발정 난 수컷은 암컷을 찾아 집을 나서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집을 잃어버리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다른 수컷에게 물리는 등의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관리자 : (추가로 인터넷에서 퍼온 자료) * 중성화수술이란? 애견이 나이가 들게 되면 생식기계의 질병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며 애견의 행습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생식기의 일부를 절제해 내는 수술을 말한다. 암컷의 경우는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이며 수컷의 경우는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 암캐의 중성화수술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므로 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발정기의 출혈로 인하여 침대시트나 집안의 가구가 더럽혀지는 일이 없어진다. 발정기에 이웃의 수컷이 찾아오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각종 생식기 질환(자궁축농증, 자궁내막염, 유방암, 자궁암, 난소종양 등)이 없어진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을 수 있다. * 숫캐의 중성화수술 사람의 팔다리나 인형같은 물건에 올라타서 몸을 흔드는 일이 없어진다. 영역표시를 위해서 다리를 들고 여기저기 오줌을 누는 일이 없어진다. 성격이 온순해진다. 고환종양과 이로인한 피부병을 예방한다. 전립선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성적 욕구불만에 의한 스트레스로 올 수 있는 식욕부진, 성격변화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발정이 온 암컷을 찾아서 나가기 때문에 집을 잃어 버리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일을 예방할 수 있다.   * 중성화수술의 시기 암컷 - 첫 발정 직전인 생후 6 ~ 8개월령 수컷 - 성성숙 이전인 6개월령 *중성화수술에 대한 의문점* - 중성화 수술 후 개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자신의 성(性)이 사라지니「불쌍하다」거나 「슬퍼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만의 생각입니다. 개에게는 처음부터 자신이 남자라든지 여자라는 의식은 없고, 중성화 수술로 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면 성(性)성숙 전의 상태로 되돌아 갈 뿐입니다. 신체적으로(정신적이 아님) 계속 강아지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 중성화 수술을 하면 게을러 지고 뚱뚱해진다 던데? 중성화수술은 개를 뚱뚱하게 만들 가능성은 있습니다. 개들은 배란을 하거나 정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즉, 암컷의 발정주기나 수컷의 성행동과 관계된 공격성향, 영역표시 등도 모두 에너지를 소모하는 요소들입니다. 그런데 개가 중성화수술을 하였을 경우, 위의 에너지 요구량이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먹이는 사료 양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 적절한 운동과 사료양의 조절로 극복 가능 개에 알맞은 사료의 양은 그들의 체중과 나이에 따라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에 맞추어 사료를 주며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간식을 줄이면 중성화 수술후 오는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맞은 운동도 중성화 수술후 올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능한 한 매일 20-30분간의 실외 운동이 필요합니다. ( 07 / 28   12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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