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11-23 오후 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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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 2004-11-29 오후 6:02:55)
원인: 외부 생식기로부터 장액 혈액양의 배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귀두, 음경체, 요도구, 질전정 부위에서 종양이 발생한다. 성행위를 통해서 전파되며, 냄새맡기, 핥기등의 습성 때문에 비강, 구강 또는 안검 주위의 점막에도 옮기게 된다. 그런 이유로 비강과 구강점막에서 출혈성 종유를 발견할 수도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개가 킁킁거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콧물과 피가 나오기도 한다.
증상: 별다른 이유 없이 개가 킁킁거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콧물과 피가 나오기도 한다.
치료: 코 안을 잘 살펴보아 이물질이 보이면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이물질이 보이지 않으면 마취가 필요하므로 수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이물질 제거 후에는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보충자료>
성기 육종(작은 혹)
원인 - 교배에 의해 전염되는 개의 성병이다.
증상 - 수컷은 성기에 육종이 생겨 진물이 흐르며 그 수가 늘어난다. - 암컷은 질벽에 육종이 생기고 그 수가 늘어나면 음순 밖으로 노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