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반려동물정보 근골격 질병
 
제목 : 구루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14 오후 11:46:27   ( 수정일 : 2004-11-23 오후 3:54:49)
 
-구루병

영양성 2차성 상피소체 기능 항진증이라고도 불리우는 구루병은 성장기에 칼슘 결핍, 무기질 결핍 등의 영양실조로 인해 뼈 자체에 무기질 함량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져 휘는 질환이다. 영양 불균형 및 충분한 일광욕을 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특히 강아지들이 많이 걸린다. 관절이 붓고, 사지의 변형, 다리를 절뚝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운동을 싫어하거나 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또 이로 인해 걸핏하면 골절을 일으키게 된다. 치료법으로는 적절한 사료 등으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어준다. 처음에는 안정시키다가 회복하게 되면 적당히 운동을 시켜준다.예방법 역시 영양 균형에 있으니 구루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미리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준다.

<보출설명>
원인: 칼슘, 비타민, 일광욕 등의 결핍이 원인이다.

증상:초기 증상은 앞 발목 부위가 굵어지고 O자형으로 다리가 휘며 제대로 서있기 힘들다. 그러나 초기 증상을 육안으로 발견하기는 어려우므로 X-ray 촬영을 해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 균형이 잡힌 사료 공급에 신경을 쓰고 정기적으로 일광욕(비타민 D공급)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나 완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관리자 : <추가자료> 빠르게 성장하는 강아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칼슘대사에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이 제공되면 뼈가 연약해져 다리가 휘어지는 병으로 약 2∼ 3개월령의 자견에 다발 한다. ***원인*** 비타민D와 칼슘의 부족, 칼슘과 인의 불합리한 섭취, 모유섭취의 부족 등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운동이 부족하고 햇빛을 받지 못하는 개에서는 비타민D의 생성이 억제되어 비교적 발병되기 쉽다. ***증상*** 처음 증상은 앞다리의 발목부분이 굵어지고 발이 벌어지거나 발목이 눕기도 하며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진다. 늑골 역시 끝부분이 마치 혹처럼 뼈가 비대해지며 허리가 굽기도한다. 앞다리에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체중이 앞다리에 가장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예방 및 치료*** 구루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인 2개 월령에 비타민AD₃E제제를 주사하고, 칼슘제제를 주사하여 주거나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을 급여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교적 우유나 생선과 같은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 급여와 햇빛을 쏘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구루병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더 이상 악화가 되지 않도록 초기에 지속적인 치료를 실시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볼 것이다. ( 07 / 31   11 : 1 ) 
   
  9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관리자 2004.09.14 363
  8 추간판 헤르니아 관리자 2004.09.14 455
  7 무릎의 전십자인대 단열 관리자 2004.09.14 329
  6 관절염 관리자 2004.02.14 1266
  5 골절 관리자 2004.02.14 379
  4 탈구 [1] 관리자 2004.02.14 396
  구루병 [1] 관리자 2004.02.14 9341
  2 완관절 과도신장 관리자 2004.02.14 305
  1 고관절형성부진 관리자 2004.02.14 31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