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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이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17 오전 5:20:00   ( 수정일 : 2004-11-23 오후 3:57:43)
 
-외이염

외이염은 외이도에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생긴 상태로, 대부분 목욕 후 귀에 들어간 물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나 외이도에 무성한 털 때문에 발생한다.

증상
외이염에 걸리면 이도 내부에 많은 귀지가 쌓이게 되며, 이로 인한 2차 세균감염이나 효모의 증가로 심한 가려움증이 유발해 자주 귀를 털게 된다. 그리고 심한 악취가 난다.

치료 및 예방
대부분의 세균성 외이염은 단기간 치료로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진균성 외이염이나 효모성 외이염이 합병증으로 올 경우에는 전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최소 4주 이상의 투약이 필요하다. 치료 중에는 염증이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너무 잦은 귀청소는 피해야 한다. 만성적인 외이염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없을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예방차원에서 평소 귀세척제 등을 사용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보충설명>
원인: 물이 들어가는 것이 원인으로 수영 및 목욕 후에 물기를 말려 주도록 하고 정기적인 세정이 필요하다. 외이염을 방치하면 중이염이나 내이염으로 진행되어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신경장애를 나타내기도 하며 계속되어 진행될 경우 청력을 상실할 수 있다

증상:가려움으로 인해 귀를 털거나 긁고, 귀지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며 증상이 심한 경우 귀를 털 때 농이 배출되기도 한다.

예방: 개의 귀는 사람과 달리 직선형이 아니라 'ㄴ' 자 모양을 하고 있고, 그 내부에 긴 털과 솜털이 자라고 있는 구조로 정상적으로 생산되는 귀지도 배출이 어려울 정도이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쉽게 안쪽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기가 어렵고 또한 목욕 시에 물기가 들어가게 되면 쉽게 증발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귀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리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영이나 목욕 후에 반드시 귀 속의 물기를 제거하고, 면봉으로 세정제를 묻혀 닦아 주도록 한다.

치료: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약해 준다. 하지만 무엇보다 평소에 귀 속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시키도록 하고 귀 속의 털을 자주 뽑아주어 습윤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만성의 외이염,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 외이염, 중이와 내이에 파급된 경우 등에는 외과적 수술방법을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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