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이란 피부의 곰팡이 감염증으로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 또는 오염된 토양과 접촉함으로 전파된다. 1년이하의 강아지나 어린이가 감염성 높다.
증상 원형으로 털이 빠지는 것이 급속하게 번지고 부위의 변연부가 붉고 중심부에는 둥글게 딱지가 앉는다.
치료 및 예방 증상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곰팡이에 대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야 하며, 감염이 확인되면 국소적으로 적용되는 연고제나 전신적인 투약이 처방된다. 완치는 6주정도가 걸리며 다시 검사를 하여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치료를 받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개집, 개줄, 빗 등의 용품을 태워 없애거나 소독하고 집안도 깨끗이 청소, 소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