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체내에 세균 등 이물(항원)이 들어오면 이에 대응하여 싸우는 임파구에서 만들어 지는 단백질 성분(항체)이 하나의 방어기구(면역)를 형성하여 자체적으로 몸을 보호한다. 이러한 방어기전이 이물에 대한 과잉반응으로 어떤 화학물질을 방출, 심한 염증이 나타나는 것을 알러지성 피부염이라 한다. 이물의 예로는 벼룩이나 모기의 타액, 꽃가루, 먼지, 털 또는 모직물 같은 것이 있다.
증상 몸을 긁거나 핥고, 재체기를 하고 얼굴을 바닥에 비비며 전신의 피부가 발적된다. 유전적이기 쉽고 계절적인 양상으로 매년 같은 시기에 발생하며, 보통 6개월령에서 3년령에서 발생하기 시작한다.
치료 및 예방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고 알러지의 원인이 될만한 물질을 찾아 치운다. 가려움증은 자극없는 샴푸로 목욕을 시켜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긁어서 생긴 상처는 과산화수소수로 소독 후 항생제를 발라준다. 염증이 심할 경우는 칼라민연고가 효과적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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