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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심장사상충감염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2-14 오후 11:38:51
 
심장사상충이란 Dirofilaria immitis가 원인체로 모기를 매개체로 하여 전염되며 최종적으로는 주로 개의 우심실과 폐동맥내에 기생하며, 호흡기계, 순환기계 및 비뇨기계에 여러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모기가 있는 모든 나라에서 발생하며,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다.

-감염경로

1. 모기가 이미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개를 물 때, 혈액과 함께 심장사상충 애벌레(자충)을 빨아들인다.
2. 약 2주간 모기의 체내에서 애벌레가 성숙한다.
3. 이 모기가 감염되지 않은 동물을 물 때 동물의 피부에 애벌레를 전파한다.
4. 모기에 물려 전파된 애벌레는 동물의 조직과 혈액을 통해 돌아다니며 계속 성장한다.(성충이 됨)
5. 개의 체내에서 성장한 심장사상충의 유충은 6개월내에 심장의 우심실과 폐동맥주위에 수십, 수백 마리의 집단을 이루며, 암컷은 마이크로필라리아(microfilaria)라고 하는 작은 새끼벌래를 낳아 번식한다.

-증상
심장사상충의 성충과 유충 모두 동맥벽의 염증을 유발시키며, 혈관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심장사상충에 의해서 개 심장의 밸브가 열려 있으면, 심장의 펌핑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혈액공급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심장 우측의 증대는 폐, 간, 신장의 부종을 야기시킨다. 이와 같은 증상에도 불고하고 심장사상충이 감염되었어도 9 ~ 10개월간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그 후 만성결과를 취하여 만성적 기침, 호흡곤란, 기진맥진, 운동후의 헐떡거림, 쉽게 피로해 함, 갑작스런 체중감소, 식욕부진, 혈뇨, 복수, 복강, 흉강 등의 부종, 급사 등이 나타난다. 임상증상의 정도는 심장사상충 감염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진단
간단하고 신속한 혈액검사만으로 애견의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그 결과가 매우 정확(약97.5%)하다. 때로는 초음파 촬영이나 X-선촬영으로 성충을 찾아내기도 한다.

-치료 및 예방

먼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는지의 유무를 동물병원에서 확인을 하고 음성으로 판정이 되면 모기가 생활하는 시기에 매달 1회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투여한다. 생후 3개월이하는 혈액검사 없이도 예방약의 투여가 가능하다. 혈액검사 양성으로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것이 확인이 되면 심장사상충 성충구제를 한 후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투여한다. 치료가 용이하지 않고 치료비용 또한 많이 들므로 무엇보다도 년간 매월의 꾸준한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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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입니다.    
  2 심장사상충 (한국애견협회) [1] 관리자 2005.05.18 918
  심장사상충감염증 [3] 관리자 2004.02.14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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