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반려동물정보 참고하세요
 
제목 : 성격맞는 친구가 오래오래 갑니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3-30 오전 9:42:14
첨부파일 :   kh20050329155013.dat_0.jpg
 


솔솔 봄바람이 불고 사람들 마음이 살랑거리는 봄, 혹시 이성친구를 소개시켜달라고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나요? 마음에 쏙 드는 짝을 만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예요. 주위를 살펴보면 반려동물과 주인의 성격이 도저히 맞지 않아 ‘틀어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유기견 문제도 자신과 맞지 않는 개를 충동적으로 맞이했다가 책임질 수 없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게 되죠.


새 가족을 맞으려면 자기 집의 생활 양식이나 가족 구성, 성격에 잘 맞는 개나 고양이를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을 즐기기 위한 첫 걸음이기 때문이죠.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개가 아파트에서 살 수는 없고, 또 도둑을 막기 위해 개를 키우는데 그 누구에게도 다정한 골든 레트리버를 선택한다면? 차라리 보안 경보장치가 좋겠죠.


집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애완동물과 함께 잘 놀아주는 가정적인 사람이라면 미니어처, 시추, 포메리안, 페키니즈가 좋습니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애완동물을 사람처럼 꾸미고 가꿔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빠삐용, 요크셔테리어, 풍산개, 말티즈, 페르시안이 적합합니다. 싱글족에게는 혼자서도 잘 놀고 외로움을 덜 타는 치와와, 프린치 불도그, 스코티시 폴드가 딱이죠. 애완동물과 함께 운동하는 것을 즐기는 활동적인 사람이나, 집 잘 지키며 복종을 잘하는 개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달마시안, 풍산개, 삽살개, 비글, 닥스훈트, 진돗개가 좋습니다.


잘 맞는 짝을 찾으셨다면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초보자라면 공부가 필요할 거예요. 인터넷 동호회에서 같은 종을 키우는 경험자들에게 도움을 받으시고 항상 반려견들의 몸을 구석구석 살펴주세요. 특히 보호시설에서 입양해갈 때는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주시고요. 불쌍해서 데리고 가셨다가 여의치 않아 다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유기견을 두번 죽이는 거예요.


키우면서 마음 놓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반려견들은 절대 먼저 배신하지 않는답니다.

 
   
  106 사료를 바꿀려면... [571] 관리자 2005.04.26 2725
  105 출산시 참고하세요.... 관리자 2005.04.21 2220
  104 암 예방식품의 챔피언 '콩' 관리자 2005.04.15 1802
  103 '체리아이' 발견즉시 병원으로 [540] 관리자 2005.04.15 3150
  102 애완견이 뭔가 삼켰다면 관리자 2005.04.15 1637
  101 강아지한테 치명적인 식물 [571] 관리자 2005.04.12 2795
  100 애완견의 식단 관리자 2005.04.06 2223
  99 개는 왜 씹기를 좋아하나 관리자 2005.04.06 1498
  98 무슨 피부병인지 모를 때 [27] 관리자 2005.04.03 2475
  97 어떻게 하면 빨리 적응시킬 수 있나요? 관리자 2005.04.03 1483
  96 고양이 기르기 도전 꼭 알아야 할 7가지 [541] 관리자 2005.04.01 3147
  성격맞는 친구가 오래오래 갑니다 관리자 2005.03.30 1858
  94 돈들여 ‘삭발’하느니 빗질·래핑 해주세요 관리자 2005.03.25 2038
  93 애견복 입히기와 외출 에티켓 관리자 2005.03.21 1486
  92 동물행동학자가 들려주는 개의 심리와 행동 [692] 관리자 2005.03.21 4702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