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팬션이라고 해서 모든 견종의 출입이 다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펜션마다 고유의 규칙이 있으니 사전에 미리 조사하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계곡이나 산에서 애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팬션으로 들어올 경우 애견이 팬션 내부를 더럽히지 않도록 견주가 신경을 써서 털에 묻은 흙이나, 먼지 등을 털어주도록 한다.
애견을 동반할 수 없는 경우 무리하게 데려가려 하지 말고 애견호텔에 잠시 투숙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동물병원에서 애견호텔 시설을 추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집을 비울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에 맡기면 된다. 다만 3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나, 발정이 온 경우에는 애견호텔을 이용할 수 없다. 더불어 대형견이나 성격이 사나운 강아지들은 호텔 보다는 훈련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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