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엉덩이 주위를 손질할 때 올바른 방법 강아지 엉덩이 주위에 대변이 묻어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털을 짧게 자르고, 자주 씻어주어 청결하게 해 주세요. 꼬리가 늘어져 있고 털이 긴 견종이나 꼬리가 긴 견종은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항문샘에서는 악취가 있는 항문샘 액이 분비 됩니다. 이 액은 잘 고이므로 목욕할 때에 짜 주어야 합니다. 항문을 노출시킵니다. 엄지와 검지로 아래에서부터 항문의 좌우를 짜고, 손바닥으로 받아냅니다.
1. 강아지의 꼬리를 어루만지듯 잡고 올린다. 항문에 닿는 털을 자른다. 2. 강아지의 꼬리 안쪽의 털도 항문에 닿으므로 자른다. 3. 항문을 끼우듯이 아래에서부터 짠다. 4. 위에서부터 짜면 항문샘 액이 튀므로 주의한다. 4. 수컷인 경우, 소변이 배에 묻으므로 닦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