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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완견 멋내기] 옷 입히기와 염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4-05-15 오후 2:08:07
 
강아지한테 예쁘게 염색해주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염색은 태어난지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만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끝내고 면역성이 생긴 다음에 해야 무리가 없다.
강아지 털은 사람의 머리털과는 전혀 다르다. 사람의 것을 쓰면 좋지 않고, 강아지 전용염색약을 써야 한다.

꼬리의 경우, 랩 같은 것으로 말아 빠지지 않게 단단하게 해준다. 사람도 잦은 염색이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것처럼 강아지 염색은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염색이 다 빠질 때쯤 오히려 더 지저분해진다. 될 수 있으면 염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털색이 진한 강아지들은 염색을 해도 별 효과가 없다.

강아지 옷을 입힐 때 주의할 점도 알아보자. 목이 답답해하지는 않을까, 털이 뭉치진 않을까 걱정이 생기기 마련. 예쁜 옷을 입은 강아지를 보면 깜찍하다. 강아지 옷이 필요한 것은 털을 바싹 밀었을 때다.

강아지도 추위를 타니까 자신의 옷인 털을 없애버리면 당장 떨게 된다. 그럴 때 옷을 입히면 좋다.

그러나 집안에 털이 많이 날려 싫다면 몸통을 바싹 밀어버리고 옷을 입히면 된다.

털을 예쁘게 기르고 싶다면 털이 엉키고 망가질 수 있으므로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좋다. 예쁜 털 자체가 훌륭한 옷이다. 꼭 입히고 싶다면 외출할 때 입혀 보자. -- 어린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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