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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 SOFT-COATED WHEATEN TERRIER ]
  : 46-48cm
  몸무게 : 16-20Kg
  그 룹 : 테리어
 
과거에는 아일랜드의 모든 테리어종은 일괄적으로 아이리쉬 테리어로 알려졌었다. 그래서 이 혈통의 원래 기준이 아이리쉬의 유전전 계통 아래 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유형의 붉은 테리어 종인지 알기 힘들다.
휘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은 휘튼이 붉은 데어데빌(아이리쉬 테리어)종만큼이나 오래된 견종이며 둘 다 엄정하게는 같은 혈통으로부터 온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상 휘튼, 케리, 아이리쉬 테리어들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유사한 기원을 갖고 있음이 인정되고 있다. 휘튼 테리어는 가장 오래된 대형 테리어로 케리 블루 테리어의 조상견이라 여겨진다.

200년 전의 휘튼 테리어는 가난한 사람들의 개였고 너무 흔해서 별 가치를 지니지 못했다. 밀 빛깔과 뻑뻑하지 못한 모질 등만이 케리와 코크 지방에서 그 기준으로 잡혀 있었다.
오랜 세월 목양견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 외에 가정에서는 어린이의 놀이 상대가 되기도 하였고 번견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이 개들은 특별히 수달과 오소리 사냥에 이용되었고, 1700년대 아일랜드의 형사법에 따라 소작농민들은 5파운드보다 더 가치있는 개는 기르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마치 백화점의 물건처럼 일방적으로 소유되었으며 부유한 귀족들은 이 개를 키우지 않았다.
1937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분리된 견종으로 인정되었다.
당시 휘튼 테리어를 애호했던 사람들은 클럽을 조성, 이 개를 보호하기 위해 애썼다.
이로써 휘튼 종은 오랜 기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견종으로써 뒤늦게 인정되었다.
아일랜드의 개 전문가들은 1937년에 휘튼을 인정한 것과는 달리 AKC는 1973년에 이르러서야 승인을 했고, 캐나다는 1978년에 승인했다.

휘튼의 기질은 공격성을 지닌 방어라는 말로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휘튼 테리어는 결코 싸움을 위한 개는 아니다. 오랜 세월을 사람들과 살며 그 개는 점잖고 품위있는 가정견이 되었다. 그는 10~14년 정도의 일생을 항상 활기차고 의욕에 가득한 정신으로 살아간다.
대단히 명랑하고 수렵욕구가 강하다. 즐겁게 자발적으로 작업을 한다.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영리하고 성격도 쾌활하여 훌륭한 친구가 된다. 집밖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휘튼 테리어 역시 다른 개와 마찬가지로 적당한 정도의 훈련을 받는다면 더욱 훌륭한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또한 휘튼 테리어는 늦게까지 성장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휘튼 테리어는 단순한 애완견이던 전람회를 위한 개이던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트리밍을 필요로 하는데, 반드시 가위를 사용하여야 하며 클리퍼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트리밍을 하지 않고 출전하는 것이 보통이다.
모질을 적절하게 손질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면 죽은 털이 온 집안에 날리는 것보다는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자료출처 : (사)한국애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