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분리불안으로 인한 배변이 엉망이 되어서 자사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배변유도제와 배변 금지스프레이 둘 다요.. 인터넷상 제품소개에서 성분표기로는 잘 알수가 없었는데 제품에 부착된 한글 설명서를 보니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 있네요. 저희 집에 어린 아기가 있어서 이 제품을 사용해야하나를 많이 우려하게 됩니다. 한달간 별 방법을 다 써도 안되어서 스프레이를 마지막 방법으로 생각했는데, 이것 역시 보류해야 할까요? 200ml중 어느 정도 양의 포름 알데히드가 함유되어 있는지, 인체와 동물에 해가 어느정도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