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모두 체중이 중형견용과 대형견용의 경계부근이라 좀 애매하셨겠네요. 게시내용에서 말씀하신 대로 다음과 같이 먹이시면 됩니다.
1/ 체중이 21.5kg인 아이는 요번까지는 중형견용을 먹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경계부근에 체중이 있는 경우는 만약을 대비해서 조금 증량하실 것을 보통 권해드립니다. 아예 대형견용을 먹이셔도 무리는 없습니다만, 염려가 되신다면 말씀하신 대로 [중형견용 1정 + 소형견용 반정이나 1정]을 먹이시면 됩니다.
2/ 체중이 22.5kg인 아이의 경우도 위 1/에서 말씀드린 대로 체중계산을 하셔서 먹이시면 됩니다. 그냥 대형견용을 먹이셔도 무리는 없습니다만, 염려가 되신다면 [중형견용 1정 + 소형견용 반정이나 1정]을 먹이시면 됩니다.
참고로 하트캅정은 약의 분포가 균일한 약입니다. 또, 유효기간 내에서는 반을 자른다고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사용 후 남은 약은 건조한 냉암소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약 먹일때가 되어 몸무게를 재어보니 > >두 아이가 21.5kg, 22.5kg라서 고민이 되네요 > >중형견용이 22kg까지, 대형견용이 23kg~45kg 정도로 알고있는데.. > >21.5kg인 아이는 중형견용을 먹이면 되겠고..(그래도 0.5차이라 왠지 불안하긴 합니다) > >대형견용이 23kg부터라도 22.5kg인 아이는 대형견용을 먹어야 겠죠? > >그런데 22kg를 조금 넘는것뿐인데 대형견용은 약성분이 너무 많을 것 같기도 하고해서 > >소형견용은 11kg 잖아요 그래서 소형견용과 중형견용을 함께 먹일까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 >11kg+22kg=33kg니까 최대45kg인 대형견용보다는 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이것이 된다면 소형견용을 반으로 짤라서 줘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 >(11나누기 2는 5.5kg 정도 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반으로 쪼개도 5.5kg로 맞게 딱 잘리는건 아닐테니..궁금합니다~) > >